우주와 아인슈타인 박사

· 아인슈타인이 추천한 과학 교양서의 70년 고전
· 간결하고 명료하게 상대성이론의 의미 도출
· 뉴욕타임즈,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극찬

 

[우주와 아인슈타인 박사]는 현대 물리학뿐 아니라 철학과 우주론 관점에서 상대성이론의 의미를 소개한 과학 교양서다. 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더라도 상대성이론이 왜 중요하고 우리 생활에, 특히 인식의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이 책은 우주와 자연을 설명하기 위해 나왔던 수많은 물리학 법칙과 이론을 복잡한 수식이 아닌, 일상의 쉬운 예화로 소개한다. 특히 아인슈타인의 인식론적 우주관과 종교관까지도 엿볼 수 있어 상대성이론이 단순한 자연법칙이 아니라, 인식의 변혁을 가져오는 사고체계라는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상대성이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면, 이 책은 더 쉽게 과학의 세계로 들어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링컨 바넷 지음 | 송혜영 옮김 | 박병현 감수 |
    14,500원 | 216쪽 | 128∙18mm | 무선 제본 |
    2019년 3월 14일 발행 | ISBN 978-89-965600-1-2

 

  • “이 책은 상대성이론의 핵심 개념을 지극히 잘 설명하고 있으며, 일반 대중이 과학을 쉽게 이해하는 데에 값진 기여를 했다.” _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저자인 링컨 바넷은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소개함에 있어 그 가치를 따질 수 없을 만큼 뛰어나게, 누구보다도 정확하고 명료하게 기술해 놓았다. _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 이 책은 저자 생존 시 28개 언어로 출판되어 당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과학 교양서의 베스트셀러이자 세계적 고전이다. 1948년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번역·출간되고 있는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_뉴욕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