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의 목마른 사랑] 스페인 여행, 소설로 가다

  • 마음속 연인과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떠나는 10년의 감동 로맨스
  • 일상을 떠나 무작정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꼭 봐야 할 책
  • 스페인 여행, 소설로 가다

책 정보

  • 제목: 트로이의 목마른 사랑
  • 부제: 스페인 여행, 소설로 가다
  • 저자: 정욱
  • 출판사: 글봄크리에이티브
  • 출간일: 2019년 06월 17일
  • 정가: 15,000원
  • 쪽수·무게·크기: 264쪽 | 430g | 150*210*20mm
  • ISBN: 9791196707101

트로이의 목마른 사랑 표지선생님과 제자 사이에 맺어진 순수한 사랑이 한 중남미 국가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해외 파견 근무중인 남자가 불법 조직의 테러로 기억을 상실한다. 우연한 일이 계기가 되어 이 남자는 국적까지 바뀌면서 사랑과의 거리는 더 멀어진다. 하지만 그는 마음의 기억마저 잃지는 않았다. 아련한 기억에 의지하여 코스타리카를 거쳐 스페인과 터키를 돌며 기억과 사랑을 하나씩 되찾아 간다.
이 남자를 기다리는 여자. 그녀는 오디세우스를 기다리는 페넬로페처럼 불어오는 바람을 피하지 않고 삶을 헤쳐 나간다. 여행 인솔자가 되어 그를 만나게 되는데….

 

옛 기억을 살아갈 힘으로 바꾸는 여행

이 소설은 작가의 경험과 상상이 어우러진 내용으로 연인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감동 로맨스이다.
작가는 여행의 매력에 대해 말한다. ‘낯설고 아름다운 곳에서 우연히 떠오른 옛 기억을 살아갈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여행’이라고…. 작가의 말처럼 소설 속 주인공 오대서도 잃었던 기억을 여행지에서 하나씩 회복해 간다.
‘여행의 묘미는 유명한 곳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는 것보다 여행 중에 떠오르는 기억, 코흘리개 시절의 친구, 무서웠던 수학 선생님, 짝사랑했던 교생 선생님,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떠올려보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여행에 대한 추억과 여행 중에 떠올렸던 기억이 먼 훗날 함께 섞이며 우리의 마음을 포근하게 할 것입니다.’

 

‘바람이 불 땐 피하지만 말고 바라보는 것도 좋아’

이 소설은 제목만큼이나 포근하고 꾸밈없다. 등장 인물들 또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중 스페인 현지 관광버스 운전기사 알베르또는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몸으로 보여준다.
“꼰수에그라에는 늘 바람이 강하게 불어. 바람이 불 땐 피하지만 말고 바라보는 것도 좋아. 사람도 바라보고… 바람에 더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거든. 꼰수에그라의 정상, 우뚝 솟은 해발 700미터 지점에 서 있는 멋진 무엘라성, 일렬로 늘어선 하얀 풍차들, 그리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멀리 지평선까지 펼쳐진 만차 평야, 그곳을 더욱 아름답게 감싸는 청명한 하늘…. 모두들 환호성을 질렀다.”

 

스페인을 다녀왔거나 갈 사람이라면 봐야 할 책

여행지의 풍경, 냄새, 분위기는 우리의 기억뿐 아니라 마음속에 새겨진다. 그 기억은 음악과 음식을 볼 때도 되살아나게 된다. 똘레도와 꼰수에그라, 누에보 다리, 알람브라 등 스페인 유명 여행지가 이야기속에 녹아 우리의 마음속 깊이 파고들게 된다.
스페인을 다녀온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미리 마음속으로 떠나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아름다운 여행소설이다.

 

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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